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전쟁 (스타크래프트 1 유즈맵) (문단 편집) === 자유 진영 === * 베트남 군사원조 사령부 ( [[미국]] ) 초반부터 [[네이비 씰|네이비 실]] 보병과 [[레인저]]까지 대동하고 나오는 자유진영의 깡패. 유일하게 [[F-111]] 폭격기의 네이팜 폭격, 항공모함 폭격,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기급 브로큰 애로우와 끝판왕 데이지 커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상의 강력한 쉐리던을 비롯한 우직한 기갑, B-52 폭격기와 스타파이터 전투기가 함께하는 강력한 공군까지. 명실상부 사기급 진영이라 볼 수 있다. 이런 사기급 진영 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피되는 진영이기도 하다. 매 턴 생성되는 다수의 지상군은 연합군 못지 않으며, 공군 또한 공산진영 원컬러 에어 쯤은 거뜬히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자유진영 중 비중이 가장 높다.[* 물론 컨트롤 차이나 MIG-21의 개수, 업그레이드 등이 변수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잘 안 밀린다.] 거기에 네이팜 폭격도 아군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사용해줘야 하며, 틈틈히 B-52 폭격기도 활용할줄 알아야한다. 또한 공군을 잘못 굴린다면 항공모함이 털리는건 예사고, 미국 상륙지역, 비행장은 해안지역에 위치해있어, 미그기와 대규모 드랍에 유린 당하기도 좋다. 그러니 막상 좋다고만 느껴지는 진영이 아닌 정말로 진가를 발휘하려면 자신이 얼마나 미군 진영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러기에, 베트남 전쟁에 익숙치 않은 유저들은 미국보다는 다른 진영을 플레이하면서 게임의 흐름을 먼저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 전략으로선 고급유닛들도 잔뜩 나올뿐 더러 보병병력 또한 우직해서, 중국과 1:1 맞다이는 기꺼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이 움직이는 루트로 지원이 필요할 때는 무조건 나서자. 네이팜 폭격을 어떻게 하는지 숙지하고 육군과 공군을 미친듯이 굴려 곤경에 처한 아군을 도와주거나 지역방어 강화에 힘쓰자. 추가적으로 본인이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네이팜으로 호치민이나 쉬쓰유 남부전구 사령관을 갉아먹어 후퇴시키는 방법 또한 있다. 호치민이나 쉬쓰유 사령관 같은 경우는 한번 죽으면 타격이 굉장히 크다. ( 수도나 본부로 후퇴하며 모든 병력의 체력이 20%로 급감한다. ) 그러니 네이팜 컨트롤에 숙련이 되어있다면 한번쯤은 노려보자. 5.20 버전부터는 초보자 / 숙련자 모드가 패치되었다. * 초보자 모드 1. 드랍쉽 2기를 제외한 모든 에어가 하양 소속으로 이전. 2. 1회에 한해 2000 미네랄과 6 가스를 지급. 3. 네이팜 폭격기 사용불가. 4. 매 턴마다 보병 16명, 화염방사병 8명, NAVY SEAL 특수부대 8명, 레인저 특수부대 16명, 의무병 4명 증원. 숙련자 모드는 기존과 같다. # 미국을 플레이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 1. 네이팜 폭격기 ( 발키리 ) 가 파괴될 시, 1500 미네랄을 지불하고, 비행장에 자동으로 생성된다. 미네랄이 부족하거나, 비행장이 파괴되면 생성되지 않는다. 2. 네이팜 사용법은 5시에 있는 비콘에 네이팜 ( 아칸 ) 을 넣으면 된다. 네이팜은 발키리 바로 밑에 4번 터지며, 브로큰 애로우는 발키리 주위의 적을 8번 폭격한다. 브로큰 애로우 사용시, 발키리와 적의 거리가 너무 멀어질 경우, 발키리 바로 아래에서 터진다.[* 보통 이 경우에는, 적군과 대치중인 아군이 밑에 있는 경우가 많고, 브로큰 애로우 탄을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과의 거리를 어느정도 유지해야한다.] 3. 데이지 커터는 비콘에 디파일러를 넣은 이후, 5초 후에 발키리로부터 12x12에 있는 모든 유닛이 파괴된다. 비콘에 넣은 직후 바로 터지는 것이 아니기에 주의 필요. 4. 네이팜을 사용하기에 좋은 상황 다수의 적군 섬멸, 빠른 돌파를 위한 섬멸, 상대 고급유닛 섬멸[* 영웅 유닛, 50업 탱크, 리버 등] 5. 커세어 웹을 사용하면 그 지역에 2x2 범위만큼 폭격을 한다. 6. 공산진영이 테러를 오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좋다.[* 미그기만 오게 되는 경우에는 미국의 도움 없이 막을수 있을지 몰라도, 대규모 드랍을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는 수단은 미국의 네이팜과 커세어 웹 만이 유효하다.] 7.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사실 공방 유저 중에 미국을 수준급으로 하는 유저는 많지 않으며, 다들 비슷한 수준이기에 너무 잘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다. 너무 겁먹지 말자. 가장 욕먹기 쉬운 진영이기도 하나, 미국 욕하는 유저 중에 미국 잘하는 유저는 찾기 드물다. 그냥 무시하자. * 연합군 ( 영연방군 ) 다른 진영보다 손은 굉장히 덜 타는 진영으로서, 사거리에서 우위를 점하며 데미지가 절륜한 영국보병. 우직한 탱킹을 자랑하는 호주 보병과 기갑병력의 제병합동으로, 연합군의 1선에 서는 역할을 한다. 매 턴 나오는 물량이 상당하고, 잦은 빈도로 증원이 오기 때문에, 적이 이동하는 루트를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 그렇지만 연합군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그 많은 병력 중에서 스웜에 대응할 근접유닛이 전무하다.~~그러니 디파일러가 스웜을 쓰기 전에 이레디를 걸어주자~~ 미국에게 랜드리스 받은 폭격기 3대와 매 턴마다 들어오는 폭격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굉장한 관건이다. 특히나 초반에는 엄청나게 단단한 방어력을 기반으로 전선 유지력을 발휘해 중국과 베트남의 원성을 산다. 그러나 폭격기가 무적은 아닌게, 공대공 능력이 취약하며, 연합군의 레이스 만으로는 미그기를 상대하기 버거우므로 골리앗으로 호위하거나, 미국 에어에 붙어다니자. 또한, 연합군은 초반에 대규모 드랍을 가기에도 좋다. 스카웃을 뽑으면, 드랍쉽 3개가 나오는데 거기에 웨일즈 공작의 리콜을 이용해 라오스나 비행장같은 상대 기지를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것도 하나의 꿀팁이다. 최종적으론 적의 공격이 느슨해진 틈을 타 적 방어선을 넘고, 최종적으로 상대 수도를 점령하는 것이 연합군의 목표이다. * 파월 한국군 ( [[한국]] ) --소규모 교전 최강자-- ~~중국앞에선 그저 최약체~~ 한국은 기동전에 특화되어 있는 진영이며, 치고빠지는 게릴라에도 능한 진영이다. 사실 베트콩도 마찬가지지만 베트콩은 다른 진영의 서포트와 게릴라를 겸임하는 반면 한국은 서포트를 떠난 전격전과 게릴라에 몰빵했다 볼수 있다. 특히나 스폐셜 유닛인 백마, 맹호, 청룡부대는 유닛의 스텟도 타 군에 비해 월등하며 업그레이드 보너스 또한 살인적이다 ![* 저글링만 비교해도 베트콩 저글링보다 체력과 공격력 모두 우위이다.]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할수록 한국군과는 싸우기 힘들어지며, 방어시설이나 생산시설이 맥 없이 터지는 것도 이 원인. 주로 한국의 첫 교전은 베트콩과 이루어 지는데. 베트콩 초반 병력이 굉장히 약한지라 한국이 병력을 조금만 컨트롤해도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며, 그렇다고 한국군이 물량이 없는 것도 아닌지라 중반에도 재대로 된 한타가 아니면 각개격파당하는게 현실이다. 그러니 한국의 전략은 보통 3가지로 미국의 레이더 ( 스캔 )을 빌려 베트콩처럼 틈새시장을 노린 뒤, 백마부대와 청룡부대를 이용해 생산시설이나 캄보디아, 라오스 기지를 눈 깜짝할 사이에 날려버리거나. 2번째로는 베트콩의 땅굴을 정벌해 베트콩을 무력화시키는 방법도 있으며. 3번째로는 게릴라가 아닌 유격전을 이용해 일자로 가는 중국군이나 베트남군을 짤라먹는 전략도 있다. 그러나 만약 한국군이 프론트 라인. 즉 1선에 서게되면 각각 유닛별로는 최고급 티어인 유닛이지만 개체수가 적은지라 중국군의 끝없는 물량에 맥없이 쓰러져 가는 한국군 시체들만을 보게된다. 그러니 반드시 중국과의 교전은 피하며, 중국과 어쩔수 없이 교전하게 될시 연합을 몸빵삼아 후방으로 신속히 접근해 사면공격으로 괴멸시키자. 중후반에는 역시 베트콩과 비슷하게 힘이 빠지며, 모아놓은 백마부대나 청룡여단이 없으면 증원 알보병으로 연합군과 미군을 약소하게나마 도와주거나, 난사 군도 정벌과 용감한 돌격을 이용한 틈새시장 공략같은 보잘것 없는 형편이 된다. 그러니 반드시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하며 청룡여단과 백마부대의 손실을 최소화 해야한다. 덤으로 한국은 정규 기갑전력이 없으며, 특정 교리, 지원을 통해서만 베테런시 기갑군이 배치되므로, 최대한 아껴서 굴려야한다. 공군 또한 일부 5업 레이스를 제외하고는 휴이와 카이오와 밖에 없어 굉장히 빈약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연합군 공군과 붙어다니는 센스가 필요하다. 한국군의 카이오와는 디바우러인지라 미그기와 한타할때 굉장한 효율을 발휘하며, ( 적군 항공기의 공격 속도 저하 ) 미그기로 수도를 깨부수려는 날빌에 대한 방어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그러니 반드시 한국 육군 항공대는 자유진영 공군과 붙어다니던가, 수도 방어용으로 아껴두자. 한국군을 하면서 특히나 주의할 점은 최근 들어 초반부터 한국 육군 사령부를 노리는 유저들을 공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50업 탱크와 사령관을 동반한 날빌] 그러니 테러당하기 싫으면 기본적인 병력을 배치하고, 상대 에어 움직임이 이상하면 미국 플레이어에게 바로 알려주자. * 남베트남 사령부 ( 컴퓨터 ) 자유진영에 속하며, 남베트남 사령부는 5시 방향에 있는 통일궁(넥서스) 위에, 남베트남 비행장은 한국 진영과 미국/연합군 육군사령부 사이에 있는 언덕 위에 위치해있다. 매 턴마다 사령부에서는 보병과 기갑부대가 하노이를 향해 공격하며, 비행장에서는 공중부대가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향해 공격한다. 캄보디아와 라오스까지 파괴됐다면, 하노이를 향해 공격한다. 남베트남 사령부는 미국 북부 전선을 잘 지켜낸다면 파괴될 일이 거의 없지만, 비행장의 경우에는 초반부터 드랍이나 베트콩의 핵공격, 저글링 등으로 파괴를 시도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캄보디아/라오스 인공지능과 다르게, 남베트남 사령부가 파괴되면, 남베트남측 인공지능은 완전 먹통이되어, 돈이 남아돌아도, 마린이나 레이스를 뽑지않는다. 자유진영측 플래이어가 공병으로 배럭, 스타포트를 수리해도 뽑지않는다. 남베트남 사령부에서 매 턴 두 번씩 병력이 증원되는데, 물량이 상당하니 가능하면 무조건 지켜내자. * 태국 ( 컴퓨터 ) 자유진영에 속하며, 캄보디아와 라오스 사이에 있는 9시 방향에 위치해있다. 태국은 방어시설이 매우 허술하기 때문에 게임 극초반부터 파괴되는게 일상이며, 캄보디아 파괴가 혈안인 자유진영 입장에서는 거리도 멀어 지켜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태국을 파괴하지 않았을때 나오는 병력이 무시할 수준이 아니므로 주의해야한다. 보통은 가장 가까이있는 베트콩이 물량 혹은 핵으로 파괴하나, 베트콩 유저가 비숙련자인 경우는 중국, 월맹군이 물량으로 파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